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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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자료제목 :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의 주요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핵심 내용만을 간략하게 요점/정리하였습니다. 자료명 :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사티어의 생애와 업적 사티어는 가족치료의 분야에서 창조적인 인물로 평가되며 가족치료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1916년, 미국 위스콘신 주의 넬스빌(Neillsville)에서 농부의 장녀로 태어나 네 명의 동생들을 돌보며 성장하였다. 농장을 하던 집에 커다란 쇠붙이 하나 있었는데 이 붙은 어머니가 비누를 만들 때나 국을 끓일 때 사용하였고, 아버지가 무엇인가를 저장할 때도 사용하였다. 식구 중 누군가 이 솥을 사용하려면 미리 솥 안에 무엇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 알아보아야 했다. 후에 사티어는 내담자들에게 자기에 대한 가치감, 죄책감, 부끄러움, 또는 무가치함의 느낌을 말할 때 각자의 붙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하는 은유를 사용하였다. 이와 같이 자아존중감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표현을 어린 시절의 일상적인 추억에서 찾아오는 재능 있는 여성이었다. 사티어의 어머니는 사회문화적인 배경이 좋았지만 농부와 결혼하였다. 보수적인 크리스천 사이언스 교인(Christian Scientist)이었으며 완고하였다. 사티어가 어릴 때 맹장염으로 사경을 헤매도 종교적 신념으로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다. 아버지가 억지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몇 달 동안 치료를 받고 겨우 회복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 이유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섯 살 좀 심하게 청력의 손상이 있은 후에는 상대의 입술이나 표정을 보아야 말을 완전히 알아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신체적인 결함이 오히려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하였으며, 후에 상담 과정에도 내담자의 비언어적인 의사표현을 누구보다 민감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어린 사티어는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어머니의 억압까지도 실망이나 포기가 아닌 희망과 배움으로 다가설 정도로 삶에 긍정적이었다. 사티어는 한 칸짜리 시골 학교를 다니고, 열여섯 살인 1932년에 밀워키(Milwaukee)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밀워키 주 교사대학(Milwaukee State Teachers College)에서 1936년 교육학 학사를 받았다. 대학시절 흑인을 위한 지역 센터인 아브라함 링컨의 집에서도 일하였으며, 졸업 후 6년 동안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를 맺으며 비로소 가족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다. 1941년 휴가 나온 군인과 결혼을 하였고, 자궁외 임신으로 자궁적출 수술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남편이 돌아오지만 더 이상 평범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 1949년에 이혼하였다. 기혼 여성에게 공부할 기회를 제한하였던 시대였지만 1948년 시카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노만 사티어와 재혼하여 두 아이를 입양하였으며 1957년 다시 이혼하였다. 그 이후 결혼하지 않았으며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하였다. ... 이하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